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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 Jul 24, 2009

어와나(AWANA) 영어캠프를 마치고…


----------* 어와나 감독관 오세광 집사(6호계14구역)


   ♬Amazing Love~~♬ 아이들의 영어찬양이 들려옵니다. 지난 월요일(20일)부터 수요일(22일)까지 3일간 우리교회 교육관에서 미국의 어와나(AWANA) 훈련을 수료한 청년 선교사님들과 우리교회 꿈마을 어와나 어린이들이 영어성경캠프를 가졌습니다.


   어와나가 운영되는 한국의 120여개 교회 중 단 2곳에서만 열리는 영어성경캠프의 기회가 우리 꿈마을 어린이들에게 주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그저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곧 처음 진행하는 행사라 마음의 부담이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평소 스트레스 받는 영어 공부로만 생각하고, 또 낯선 외국인들과의 대면이 부담되었는지 그리 기쁜 마음은 아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개회예배를 드리고, 각 레벨별로 반을 나누어 수업이 진행된 지 한 시간도 안 되어 외국선교사님들의 팔에 매달리고 포옹하며 장난치는 걸 보고 그동안 걱정했던 것들이 기우였음을 금방 깨닫게 되었습니다. 생긴 모습과 언어는 다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형제자매들이라 무엇인가 통하는 것이 있나 봅니다.


   꾸밈없는 순수한 모습, 표정 그 자체만으로 주안에서 행복한 삶을 상상할 수 있는 찬양과 율동으로 아이들을 집중시키는 청년선교사님들을 바라보며 큰소리와 교사의 권위로 아이들을 집중시키려는 나의 모습과 대조가 되었고 반성이 되었습니다. 영어성경 암송과 공부, 찬양, 영어로 하는 어와나 게임 등을 지루하지 않도록 치밀하게 준비해온 미국 선교팀 덕분에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어와나 아이들이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의 벽을 조금은 허물고 영어로 전하는 말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편 1편, 23편, 마태복음 6장 등을 영어로 척척 암송하는 아이들이 속출하였으며, 그때마다 “Very Good!” “Excellent!”가 외국인의 입에서 들려왔습니다.


   행사진행에 있어서도, 시작 전 염려와 달리 많은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도움, 그리고 무더운 여름 마다하지 않으시고 우리 아이들과 선교사님들의 입맛에 딱 맞는 맛난 점심을 만들어 주신 권사님들 덕분에 모든 것이 아름답게 진행되어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로 헤어지는 순간 아쉬움을 뒤로 하면서 우리 아이들도 말씀으로 무장되고, 잘 훈련되어 이다음 그들처럼 세계 방방곳곳을 복음 들고 나아가는 부끄럼 없는 주님의 인정된 일꾼으로 잘 성장하기를 소망하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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