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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 Dec 04, 2009

사도행전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바울과 함께 여행하고 있는데, 지금은 2차 여행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1차 여행을 마무리할 때쯤 있었던 일입니다.


선교사들의 복음 전도 사역을 못마땅하게 여긴 유대인들이 이고니온에서 루스드라까지 쫓아와서 무리를 선동하여 바울을 돌로 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때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돌로 맞아 거의 죽게 되어 성 밖에 버림을 당했습니다(14:19).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일으키셨습니다. “일으켰다”는 부활의 능력을 말해주고 있는 단어입니다. 하나님께서 스데반은 불러 가셨지만 바울은 부활의 능력으로 다시 살리셨습니다. 살아난 그는 자신을 죽이려고 한 사람들이 있는 성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을 만나고, 다음 날 1차 전도여행의 마지막 여행지인 96km 떨어진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조금 전까지 돌에 맞아 완전히 죽은 자처럼 되어 버려졌던 사람이 일어나서 자신을 죽이려고 한 사람들이 있는 곳을 방문하고 또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부활의 능력으로 일으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단번에 그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많아도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적다는 시대, 세상보다 더 영악하고 이기적인 그리스도인이 넘치는 세대 가운데 살아가면서 나 역시 동화되어 있으면서도 놀라지 조차 않는 내 모습은 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 바울을 일으키신 그 부활의 능력을 얼마나 사모하는지?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조심조심 인도받는 중에 살리는 능력, 부활의 능력을 느낄 수 있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한 자매는 캠퍼스 전도모임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자신에게 일어났던 변화를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처음에 무엇을 말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게 되었는데 고민한 덕분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할 말이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고민하게 되었는데, 자신의 삶을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고 있는 같은 과 동료들이 자신의 삶의 모습을 보고 그리스도를 알 수 있을 지?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 형제는 바울에게 역사하신 부활의 능력, 성령의 인도하심을 보면서 자신과 함께 하시면서 같은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삶에 임할 수 있기를 기도부탁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변화를 주시는 분, 회복시키시고 부활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우리 청년들도 바울이 경험한 부활의 능력, 성령의 인도하심에 더욱 사로잡혀 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복음과 함께라면 손해보는 사람으로 세워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그리하여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가고 누구나 만났던 그 바울의 삶이 오늘 우리 청년들을 통해 계속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친구와 함께, 공동체와 함께 부활의 능력을 주시는 성령의 사역에 동참하는 젊은 날이 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손정숙 전도사 =
(청년1부와 평신원을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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